도서 10분 요약 : 회복탄력성 (by 김주환)

제목 : 회복 탄력성

작가 : 김주환

 

진정한 행복감 이란 : 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긍정적 태도이다.

 

소통능력의 핵심 : 자기 자신과 긍정적인 내면적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

두려움- 좌절감 – 분노

두려움은 갖지 못 할거에 대한 두려움과 잃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구분됨.

오유지족 상태 : 어떠한 삶의 조건이 주어지든 늘 만족할 수 있는 상태

두려움이 없다면 -> 적극적으로 도전 할 수 있고 -> 회복 탄력성이 높아진다.

 

회복 탄력성은 인생의 역경을 이겨낼 잠재적인 힘이다. 실패와 역경은 더 큰 도약을 위한 기회가 되기도 한다.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긍정적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에 필요한 3가지 요소로 살펴 볼 수 있다.

 

1. 자기 조절 능력

자기 조절 능력에는 감정 조절 능력, 충동 통제력, 원인 분석력으로 나뉜다.

 

l  감정 조절 능력 : 자기 이해 지능이 높으면 감정조절 능력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즉 필요할 때 언제나 긍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불러일으켜서 신나고 재미 있게 일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보면 된다. 분노가 낮으면 짜증도 적어진다.

 

l  충동 통제력 : 긍정적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습관에는 감정 조절과 충동 통제력이 있는데, 이때 충동 통제력에는 결핍 동기와 성장 동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건강한 충동 통제력이 되기 위해서는 긍정성과 자율성이 동반되어야 하고, 강제성을 뛰어서는 안된다.

-> 회복 탄력성이 높은 사람이 행복해 진다기보다는 행복해져야 회복탄력성이 높아진다라고 볼 수 있다.

 

l  원인분석력

사건-믿은-결과

 

2. 대인 관계능력

 

l  소통 능력 : 감정 이입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능력, 감정지능, 사교적 지능을 포함. 즉 내용 차원 + 관계적 차원

l  공감 능력 : 다른 사람의 심리나 감정 상태를 잘 읽어 낼 수 있는 능력 

l  자아 확장력 :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정도이며, 자아 개념속에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전제가 내제되어 있다. 자아 확장력의 근본은 긍정적 정서이다.

 

3. 긍정성

긍정적 정서를 키움으로써 곧 스스로 행복해지고 자기통제력이 높아지면 자신의 행복을 타인에게 나눠 줄 수 있게 되고 이는 대인 관계 능력을 향상 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