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가 경제와 안보를 위한 "국가전략기술특별위원회" 출범

2023년 국가 경제와 안보를 위한 컨트롤타워가 탄생하였다.

12대 기술 확보에 5년 간 25조 투입할 예정이며, 구성원의 절반 이상을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네이버 등 기업과 학계 전문가가 참여 한다. 12대 기술 및 추후 진행 사항을 자세히 알아 보자.

 

12대 기술

상반기	나머지
1. 이차전지	6. 차세대 원자력
2. 첨단 모빌리티	7. 첨단 바이오
3. 우주항공, 해양	8. 수소
4. 차세대 통신	9.  사이버보안
	10. 인공지능(AI)
하반기	11. 첨단로봇·제조
5. 반도체·디스플레이(우선 검토 예정)	12. 양자

 

또한 차세대 네트워크 산업 기술 개발 사업으로 6세대(6G) 분야의 우위를 확보 하여, 2026년 세계 최초로 프리(pre·초기 버전) 6G 기술을 시연할 목표로 설정하였다. 유·무선 통신 등 표준특허 40개와 상용화 기술 61개 등 100여개 기술을 종합해 통신 서비스를 구현하는 통합시스템을 2028년 개발·시연할 계획이다.

 

* 프로젝트는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않은 후보 사업인 만큼, 정부는 향후 프로젝트별 내용과 예산 규모를 구체화한다는 방침 이라고한다.

 

국가전략기술특별위원회의 민간위원 명단. 사진 제공=과기정통부

 

이 포스팅을 이어서 12대 기술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