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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텀블러 데이' 서울시, 매달 10일 무료 음료 제공

by 둥이_아빠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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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데이' 매달 10일 무료 음료 제공.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늘고, 전국 생활폐기물 중 폐합성수지류(플라스틱류)의 배출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자 '텀블러 데이' 이벤트를 주최하였다. 

 

첫 텀블러 데이는 서울 광장, 5월 10일 오전 11시~오후2시, 캠페인 장소에 텀블러 등 개인컵을 가져오면 무료 음료 교환 스티커를 제공해 준다. (선착순 100명)

스티커는 서울광장 내 '더벤티' 커피차 또는 서울광장 인근의 소상공인 제로카페 '라라당'에서 음료로 교환 가능하다. 라라당 위치 확인하기

 

텀블러데이는 환경 분야 비영리 단체 '에코허브' 주관으로 5~10월까지 월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현장 당일 '에코허브' 카카오 채널 가입자 150명에게 소형 화분도 증정한다.

 

5월 4일부터 환경활동가가 서울시청 인근 대형 건물(기업)을 방문해 텀블러데이를 안내하고 에코허브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카페,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텀블러(개인컵) 생활화하기를 홍보한다.

 

6월 텀블러데이는 시민 공모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200명 이상이 상주하는 기업, 공공기관, 종교시설, 복합문화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또는 행사·축제’이며 관심 있는 기업(단체)은 5월 20일까지 이메일(eco_hub@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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